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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활옥동굴, 체험 갔다가 동굴에 갇힌부부 관람객이 있는데 관리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사건

by 초콜릿맨(1) 2023. 1. 7.

 

 

한 관광객이 충주시에 있는 활옥동굴을 체험하러 갔습니다. 마감시간이 오후 6시라고 관리직원에게 전달받은 관광객은 오후 5시 50분이 넘어 동굴의 출구쪽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굴의 불이 꺼졌고 어두컴컴한 상태로 공포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관계를 확인 해보니 동굴관리 직원에 6시가 되기도 전 동굴내부의 불을 끄고 퇴근을 한 것입니다. 공포를 느꼈던 관광객은 충주시와 동굴관리인 측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사과를 받지 못했고

 

 

 

 

이에 분노한 관광객은 충주시장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일이 커지자 동굴관리대표가 사과문을 올리며 후속조치에 최대한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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