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가 전두지휘 중인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에서 전기자동차의 판매량이 감소하자 가격을 낮추는 공격적인 방안을 선택했습니다.
인하된 가격을 살펴보면 한국 12%, 중국 13% 일본 10% 정도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많은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미국발 긴축재정과 고금리의 영향으로 소비자의 지출이 줄어들어 재고가 쌓이고 또, 전기차 업체들과 가격경쟁이 치열해진 탓에 가격을 조정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둘수 있는것은 생산효율이 다른 전기자동차 회사들보다 우위를 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하면 17% 이상 영업이익율을 가져갑니다 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중지된 중국에서 치킨게임을 시작하는 신호 일 수도 있습니다. 중국전기차 업체에서 정부의 지원이 없을 경우 지속되는 적자폭에 파산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테슬라 국내 판매가격
모델3 스탠다드는 작년말보다 600만원 내린 6434만원
모델 Y 롱레인지 가격은 1천 165만원 인하된 8천499만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댓글